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의 동산 게임 (문단 편집) === 모두의 도장을 쉽게 얻는 방법 === 위의 전략들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되었지만 '모두의 도장을 얻어서 미리 사과를 만들어 놓는 것'은 작중에 상당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우선 모두의 도장을 쉽게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극중에서는 아키야마가 도장을 투표함 아래에 숨기라는 메세지를 사과에 써넣은 전략에서 플레이어 X가 이걸 악용했기 때문에 가능했었는데, 이걸 바꿔서 말하자면 처음부터 모두의 도장을 얻는 것이 목적이었던 사람이 도장을 투표함 아래에 숨기라는 전략을 사용하면 손쉽게 모두의 도장으로 미리 사과를 만들어 놓을 수 있고 게임을 장악할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도장을 숨기려는 사람들은 모두 빨간 사과를 투표하려는 사람들이다. 즉 전원이 빨간 사과를 투표하려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원의 도장은 얻기 힘들다. * ~~온갖 착한 척을 다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칸자키 나오같은 신뢰를 얻은 뒤 자신에게 도장 전부 줘서 투표 몰빵 작전을 제시하고 배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 ~~자신에게 도장을 안 넘기면 3종류의 사과 중 2종류의 사과를 파기해 주최측이 게임 진행 불가능으로 판단하게 해 전원 -10억 엔의 빚을 지게 하겠다고 협박하는 자폭 트롤링도 가능하다.~~ * '전원이 도장을 바꿔가지는 전략'에서 (배신의 가능성을 더욱 없애기 위함이라는 명목하에) 전원이 도장을 한번 바꾼채로 쭉 가지는게 아닌 도장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것을 가지지 않고 전과 겹치지 않도록) 바꿔 나간다는 것을 제시할 경우 여러 사람의 도장으로 여러 사과를 만들어 두는게 가능할 테지만 전원의 도장을 손에넣는 시점이 라운드 12 이므로 그때는 너무 늦고 그나마 어느정도 많이 획득한 중간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타인의 사과로 깽판쳐서 독식해 대부호를 노리는 상황도 가능하다. * '전원이 도장을 바꿔가지는 전략'의 돌파구로 제시된 'A와 B가 2억 엔씩 챙겨주기' 전략을 일단 1명에게 제시하고 도장을 바꾼 뒤, 그 사람 도장으로 사과를 만들어 투표하지 않고 가지고 나오고 이 작전은 좀 아닌 것 같다던가등의[* 실제로 'A와 B가 2억 엔씩 챙겨주기'는 어차피 나중에 들통나서 '전원이 도장을 바꿔나가는 전략'도 폐기되면 자연스럽게 폐지되는 전략이다.][* 굳이 또 다른 변명을 생각해 보자면 13라운드에서 5억 엔이 될 쪽과 8억 엔이 될 쪽을 두고 선택해야할 상황에서 자신이 5억 엔이 되겠다고 양보하다가 도장으로 사과 만든 후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손해보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해서 작전 폐기하고 다시 돌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구실좋은 변명으로 도장을 다시 서로 돌려받은 뒤 같은 작전을 다른 사람에게 제시하고 그 사람 사과를 만들고 다시 바꾸고 무한반복하는 노가다도 가능하다(…) 물론 한 라운드에 여러번은 할 수 없을테고 한 라운드당 두세번만 한다면 최소한 6라운드 내로는 전원의 도장으로 된 사과 획득이 가능하다. 문제는 플레이어 전원이 A와 B가 2억 엔씩 챙겨주기 전략에 동의 할 경우에만 해당되는 얘기기에 쉬운 전략도 아니고 이루어질 가능성도 낮다. * '''가장 가능성 있고 확실한 방법'''. 내가 먼저 '''몰빵 투표하는 사람의 도장을 담보로 가지고 있기 작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전략을 고안한 내가 몰빵 투표역을 맡을 것 이라고 플레이어들에게 제안한 뒤 자신의 도장은 다른 사람에게 담보로 맡기고 자신이 모든 플레이어의 도장을 받는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몰빵 투표역의 도장이 담보로 걸려있으므로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은 못하겠지만 본인은 모두의 도장으로 사과를 만들어 놓은 뒤 일단 당시 첫판은 배신하지 않고 원래대로 빨강만 한 뒤. 나중에 중요한 순간의 전원의 이름으로 된 사과들로 게임을 장악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이 상황의 경우 자신이 담보로 내건 도장이 플레이어들 중 1명에게 있으므로 게임을 장악하기 전엔(몰빵투표역을 돌아가면서 하자거나 대충 이유를 끼워맞춰 이 작전을 폐기하자는 등으로) 미리 그 도장을 받아오거나 혹은 이 작전을 실행하기 전에 미리 자신의 명의의 골드 or 실버 사과들을 만들어 놓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미리 만들어진 사과 전략은 내가 그 트릭을 밝히기 전 까지 사람들은 모를테니 자기가 의심받지 않을 선에서 게임을 장악하는 것도 가능성 있다. 특히 이 '미리 만들어진 사과' 전략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이 트릭을 밝히지 않으면 상대는 무슨 트릭이 사용된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애꿎은 사무국한테 투표조작 의혹을 재기하겠지~~ (하지만 파이널 스테이지 같은 거물급 인물들이 모인 자리에선 돌파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플레이어 X가 처음 이걸 사용했을 때 아키야마가 간파했다.) ~~그 많은 사과들을 어떻게 숨겨서 가져오냐곤 따지지 말자~~[* 일단 라이어 게임 극중에서는 아키야마도 플레이어 X도 주머니에서 가져왔다곤 하지만 ~~무슨 4차원 주머니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칸자키 나오처럼 가방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플레이가 좀 유리하다. 작 중에선 투표함에 사과를 숨길 공간은 없다고 나오지만 정말 잘 찾아보면 어디 숨길 공간이 있을지도... 혹은 숨길것도 없이 그냥 빨간 사과는 빨간 사과 줄 라인에 앞부분 말고 뒷부분에 깊숙이 (이름이 새겨진게 안보이도록) 숨겨놓을 수도 있다. 어차피 실제로 에덴의 동산의 게임이 벌어진다면 빨간 사과에 손을 대는 사람은 없을테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